본문 바로가기

힐링

달래 시금치 된장국? 달래 간장과 구운 김~

 

안녕하세요~3☆입니다
요즘 코로나로 인해
면역력 키우기가 한창인데요~

40대가 들면서 영양제도 다양하게 구매하고
음식도 나름 신경 쓰고 있어요~
동네 슈퍼에가니 달래가 있더라고요~

3☆는 된장찌개
뭔지 모르게 건강하게 해 줄 거 같은
이상한? 생각을 가지고있긴해요~^^

오늘의 재료는 달래~
할 때마다 재료도 맛도
같아 본 적이 없다는 게
포인트~눈대중으로 하는 스퇄이거덩요~
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~ㅎㅎ



준비물

달래
시금치
두부
감자
양파
버섯

된장


육수용

냉장고를 열어보니 언제 사둔 건지 모를
육수 티백이 있더라고요~

밥할 때 쌀뜨물을 육수로 하는데
된장찌개에 육수를 내긴 하는 거 맞겠죠???ㅎㅎ
사실 쌀뜨물로 하는 건지도 잘 몰라요~쉿!

된장풀고 육수용넣고 끓어오르면 5분후 건짐

 

 

재료 손질 최대한 시금치 뿌리를 살려서

달래는 머리 수염 부분을 잘 씨어야 해요~
흙이 있을 수 있어요~

감자는 최대한 얇게 썰어요~
빨리 익기도 하고
국물도 뭔지 모르게
걸쭉해지는 느낌이랄까요~

달래까지는 먼저 넣어서 끓임

 

초등학생 입맛인 그 남자와 그녀를 위해~
달래의 머리 부분을 싫어할 거 같아
오래 끓였어요~

마지막엔 시금치와 파를 넣어요

 

달래가 향이 있어서
많이 넣지는 않았어요~
전 좋아하지만요~이건 갠취~

달래를 채썬다

 

남은 달래로는
양념간장을 해뒀던 것이 있어서
달래장 변신~
뭔가 시골에서 먹었던
느낌이 그리워서 해보았어요~

그냥 밥에 비벼먹어도
맛있지만

마른김과 철판?

 

 

마른김도 사 왔어요~
캠핑 가서 오징어 구울 때 쓰는
철판? 이 있어서
거기에 2장씩 겹쳐서
가스레인지에 구웠어요~
약한 불에 살살~타지 않게 조심조심~

역시 아직도 초보라
사진을 깜박깜박...ㅎㅎ
완성된 사진은 없지만
맛있게 먹었어요~

그 남자가 오랜만에
맛있다고 해주었어요~😘
1년에 10번 들을까 말까 하거든요~
😅😅😅😅
다들 건강 챙기세요~
3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