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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

여의도 한강 공원 가다~

안녕하세요~3☆입니다🤗


스케이트에 빠진 그녀가
놀아달라고 조르네요~

코로나를 무시하고
여의도로 고고~

초미세 먼지로 살짝 뿌옇네요




이 얼마 만에 서울 나들인지~
하지만 마스크는 필수~😷
차 타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힐링이 되다니~
11시 반에 출발~
12시 20분쯤 주차장에 도착~

 

벚꽃축제하는 장소

 

평일이고 해서
사람들이 없겠거니 했는데
주차장에 도착하니
자리가 없네요...ㅜㅜ
돌고 돌아 주차를 하고
돗자리를 폈어요~

한강 오면 먹어야 되는 그것~
한강 라면~
맨날 먹는 라면인데
왜 여기에서 먹는 건
더더더 맛있는 걸까요~^^

CU편의점

 

라면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서 가까운 곳
나무가 있어 살짝 그늘이 질 수 있는 쪽으로
자리를 잡았어요~

끓여주는 라면 기계

 

아~ 이 기계는 정말 최고의 기계인 듯~
즉석 라면 끓여주는 기계~탐나요~ㅎㅎ

신라면 진라면 참깨라면

 

어른들은 신라면
아이들은 진라면과 참깨라면~

역시~신라면은 진리인듯해요~ㅎㅎ
맛있게 냠냠하고 나서

한참 자전거도 타고 스케이트도 타고~
출출한 그녀와 그 남자

CU편의점 2층에는 BHC가 있어요~
치킨 귀신들을 위해~

순살, 치즈볼, 감자칩

 

어른들이 원하는 맛이 없어
아이들을 위해 순살로~

전 갠 적으로 치킨은 뼈를
좋아하는 1인이거덩요~^^

한강도 오랜만에 오는데
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서 먹고,
바람만 쐬는데도 이렇게 좋다니~




현재 시간

사람들이 어마 어마 하네요~

배달존

 

배달해서 받는 이런 게 있네요~
정말 좋아졌어요~ㅎㅎ

밤이 깊어지면
사람들이 훨씬 많아지겠죠~
젊은 친구들이 참 많네요~
왜 그냥 부럽죠?? ㅎㅎ
오늘 밤이 기대되는 하루네요~
3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