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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

나혼자 산다 선상 바베큐~ 아리수 만찬에 가다~

안녕하세요~명품 공조 시스템입니다
오늘 여의도 한강 공원에 갔었어요~🤗

6시간가량 있으면서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
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~

한강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~
바로 선상 바베큐집이에요~

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
박나래가 다른 연예인과 운동하고 가서
먹었던 곳이에요~
찾다 보니 이름이
고깃집 같지 않아서 아리송했어요~
아리수 만찬? 꼭 한식집 이름 같더라고요~^^


한강 공원에서 15분 정도 가면 되더라고요~
혹시 해서 전화로 예약되냐 물어보니
선착순이라 하시면서
현재 만석이예요~라고 하시더라고요~

이참에 여기까지 왔으니
기다려도 먹고 가자 했어요~
왜냐면 무한 리필 집도 아니면서
제한 시간이 있더라고요~

타이밍만 잘 맞춰가면
금방 자리가 나올 것 같은 생각으로
무작정 갔어요~

술을 위주로 가실 거면 그건 좀 아쉬운듯해요
밥은 길어야 1시간이면 되지만,
술자리는 수다 떨고 하기에
2시간은 짧은 듯요~^^


드디어 도착~
바로 앞에 주차장으로 넓게 되어 있어서
주차 걱정은 노노~

입구로 들어서면

오른쪽으로 편의점으로 가셔서
장 보시고 계산하면서 자리배치받으시면
세팅을 해주세요~

숯불도 준비해주시니
바로 구워서 입으로
냠냠~
고기가
목살 2덩어리, 삼겹살 3줄
각각 2만 원 정도로
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

밤에 야경도 보면서
울렁이는 선상 위에서
바람맞으며
너무 맛있게 먹어서
돈이 아깝진 않았어요~

물론 고기가 맛있어서 하는 말이죠~^^
목살보단 갠취 삼겹살
부드러워서 더 맛났던 거로~😘

야경이 진짜 예뻤는데
사진을 못 찍은 게
아쉽네요~

날 좋은 날
다시 오기로 약속하고
바이 바이~했어요~
3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