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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

고잔동 '뽁 식당 '가다~

안녕하세요~명품 공조 시스템입니다~

요즘 우울해하는 3☆여서 우리 집 남자에게
맛있는 게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
혼자 폰을 뒤적이더니
'뽁식당'에 가자고 하더라고요~
친구 놈이 피자가 맛있다고 추천해줬다고 하더라고요~
기대를 하며 저녁이 되길 기다렸어요~

골목 사이에 있어요


예약을 했어야됬나봐요~
평일인데도 만석이라 20분가량 기다리긴 했는데,
가게 앞 조명이 이뻐서 사진 찍고 기다리다 보니 금방 지나가더라고요~

메뉴가 다양한데 다 찍지는 못함
청년 쉐프들의 감성 식당


청년들이 하는 감성 식당 '뽁 식당'이래요~
셰프님들이 젊긴 하네요~ㅎㅎ



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~

비프 스테이크


그 남자의 픽-
비프스테이크~
갠취이지만 3☆와 그녀는 조금 질긴 느낌이 있더라고요~
구운 마늘이 더 맛있었다는~ㅎㅎ

빠네 로제 파스타


3☆의 픽-
맛도 양도 100점 만점에 100점~
모두 맛있게 냠냠~😘

뽁라타 피자


그녀의 픽-
부레타 치즈랑 모차렐라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간
뽁라타 피자~
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선택했는데
먹어보니 달더라고요~
설탕의 단맛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~
그녀의 픽-이였지만 그 남자가 다 먹은 거로~ㅎㅎ
갠취로 저 3☆와 그녀는 안 맞는 걸로~ㅎㅎ

음료수는 청포도 에이드를 시켰는데 넘~맛있었어요~
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는데 청량감이 좋더라고요~
이건 강추~강추~

다음번엔 ' 뽁치킨'을 먹어보러 오자고 했어요~
첨 가보고 영~아니면 다신 오지 말자는 스타일인데
여긴 맛있는 건 너무 맛있고 약간 부족한 게 있어서
다른 메뉴로 기회를 주기로 하고
나름 기분 전환하고 왔네요~
젊은 사람들이 분위기 내서 데이트하기는 좋을 듯해요~

코로나로 학교가 더 연기가 돼서
한참 더 우울 해질듯해요..😂😂
다들 힘내시고~
힐링될 것들을 더 찾아서 보내야 될 듯하네요~
3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