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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

아이와 함께~'경주'역사를 보다~

안녕하세요~
명품 공조 시스템입니다~

많이 늦었지만 작년 여름에 갔었던 경주를 포스팅하려고합니다~😆

첨성대

80~90세대 학창시절 한번쯤은
소풍이나 수학여행으로 가봤던곳~
제 기억으론 한옥펜션에서 자고 밥먹고했던 기억이 ~^^
요즘 아이들은 힘들잖아요~아예없나??


소풍도 옛말이 된 시국이니..
뭔가 아쉬운감이 있네요~

첨성대를 보러가는 길이
조금 멀어서인지
그 길을 둘러볼수있는 버스? 라고해야되나
운행을 하는것같았어요
하지만 저희는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고
비도 오고해서
분위기 삼아 걸어갔는데
꽃들도 다양하게 피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~
나이가 들수록 꽃들이 좋아지는건 왜일까요~^^



첨성대를 보고나서 이제는 능을 보러갔어요~

기념? 사진

무덤인데 기념이라하긴 뭐하지만
그래도 집에와서
아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수도 있으니
찰칵 찰칵~

비가오니 운치도있고
우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~
그리고 밤이되서 저희는
동궁과 월지에 갔어요~
여긴 꼭 밤에 가서 봐야되요~

동궁과 월지

내가 찍었지만 너무 멋있네요~

'동궁과 월지'

다른곳보다 동궁과 월지는 사람들이 북적북적

코로나가 맞나 싶을정도로요~

이노무 코로나는 우리곁을 떠나질 않네요~ㅜㅜ
여행도 좋지만 코로나는 항상 조심해야겠죠~